항목 ID | GC0230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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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臣榮 |
영어음역 | Yi Sinyeong |
이칭/별칭 | 원실(元實),춘계(春溪)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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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
성별 | 남 |
생년 | 1838년 |
몰년 | 1892년 |
본관 | 광주 |
대표관직 | 교리(校理) |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원실(元實), 호는 춘계(春溪). 이당(李唐)의 차자 이집(李集)을 일대(一代)로 하고 좌통례공 이극견의 차자 승사랑 이지(李摯)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광주이씨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학서(鶴栖) 이상선(李相善)이고, 어머니는 전주최씨, 부인은 여강이씨이다.
[활동사항]
1838년(철종 4)에 태어나 1870년(고종 7)에 생원시에 장원하고, 1886년(고종 23)에 문과에 급제하여 지평(持平)을 역임하고, 벼슬은 교리(校理)에 그쳤다. 1892년(고종 29)에 세상을 떠났는데, 만구(晩求) 이종기(李種杞)가 제문(祭文)에서 “늙은 잣나무 가지와 잎에 파리하게 서리가 씌웠어도 눈썹먹 빛은 수백 년 지나도 하루 같네” 라고 하였고, 창번(蒼樊) 이이건(李以鍵)이 뇌문(誄文)에서 “그릇은 호련(瑚璉)이요 재목은 녹나무이니 이륜(彛倫)을 두텁게 할 만하고 기강(紀綱)을 진작(振作)시킬 만하네” 라고 하였다. 시문(詩文)을 모아서 엮은 책이 있다고 전한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오수동에 있다.
[상훈과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