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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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春發 |
영어음역 | Yi Chunbal |
이칭/별칭 | 이백(而伯),일옹(逸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헌규 |
성격 | 유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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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
성별 | 남 |
생년 | 1587년 |
몰년 | 1652년 3월 17일 |
본관 | 벽진 |
[정의]
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벽진(碧珍). 자는 이백(而伯), 호는 일옹(逸翁). 벽진장군(碧珍將軍) 이총언(李悤言)을 시조로 하는 벽진이씨로, 경은(耕隱) 이맹전(李孟專)의 5세손이고, 이언룡(李彦龍)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행주은씨, 부인은 합천이씨이다.
[활동사항]
완석정 이언영(李彦英)이 「사우록(師友錄)」에서 이르기를 “마음을 다스리고 본성을 기르고 은거하면서 의(義)를 행했다.”라고 하였다. 김시양(金時讓)이 본도(本道)의 관찰사로 와서 벼슬을 그만두고 은퇴하여 덕을 숨기고 있는 선비 다섯 사람을 천거하였는데 그중 첫 번째로 천거되었다. 그러나 단종(端宗) 때 절의제신(節義諸臣)인 경은 이맹전의 후예라 일절 신분을 감추고 종은불출(終隱不出) 하였다. 인재(訒齋) 최현(崔晛)과 완정(浣亭) 이언영(李彦英)과 더불어 도(道)로 교분을 맺었다.
[묘소]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산 49-1 송림사 뒤에 있다.
[상훈과 추모]
문헌공(文憲公) 장석룡(張錫龍)이 묘비명을 지었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 3리에 추모지소인 일옹재(逸翁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