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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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達文 |
영어음역 | Yi Dalmun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영복 |
[정의]
조선시대 칠곡 출신의 효자.
[활동사항]
어려서 아버지 상(喪)을 당하여 3년 동안 시묘(侍墓)살이 하였다. 어머니를 봉양하는데 가정 형편이 아무리 곤궁하여도 정성을 다하여 봉양하였다. 나르는 꿩이 품안에 떨어지니 시골 마을에서 효성의 감응(感應)이라 하였다. 새로운 음식이 있으면 조상에게 올리지 않으면 먹지 않았다. 본래 배운 것도 없으면서 효성이 지극하니 이것은 진실로 천성(天性)에서 얻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에 대한 내용이 『국역 칠곡지』에 기록되어 있다.
[상훈과 추모]
누이동생이 열녀로 정문(旌門)이 세워져 세상에서는 “이씨 남매가 효성과 열(烈)에 아름다움을 독차지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