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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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水齋 |
영어의미역 | Gwansu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3길 45[매원리 423-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백영흠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개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으며, 관수헌(觀水軒) 이원호(李元祜)[1640~1695]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에 광주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유학자 이원호는 자는 사후(士厚)이고, 호는 관수헌(觀水軒)이다. 과거에 뜻을 두지않고 향리(鄕里)에서 초지일관 여러 형들과 함께 덕행을 쌓으며 학문을 연마했다. 저서로 『관수헌일집(觀水軒逸集)』 2권 1책이 있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다.
[형태]
관수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다. 재실의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퇴칸마루를 설치하였으며, 좌우 온돌방의 측면에는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자연석 막돌 쌓기한 기단 위에 시멘트로 마감하고 덤벙주초를 놓고 사각기둥을 세운 소로수장 굴도리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