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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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慕休齋 |
영어의미역 | Mohyu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백영흠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에 있는 재실.
[개설]
본관이 경주(慶州)인 야농(野聾) 이종배(李鐘蓓)는 효성이 지극하여 한겨울 얼음 속에서 미꾸라지를 얻고 눈 속에서 꿩을 얻어 병든 부모님을 봉양하여 마을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종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 1리에 있다.
[형태]
모휴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에는 반칸 규모의 툇간마루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