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서로 돕는 예절 바른 사람[도덕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깊이 생각하는 창조적인 사람[창조인],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사람[자주인], 심미안과 지혜를 지닌 사람[지식인]을 육성한다. 교훈은 ‘바르게 생각하고 참되게 배워 올곧게 행동하는 사람’이다.

[변천]

1943년 5월 27일에 석전 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65년 5월 27일에 왜관 중앙 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84년 3월 10일에 왜관 중앙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왜관 중앙 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02년 4월 25일 체육관 및 급식소를 개관하였다. 2014년 2월 14일 제66회 졸업식에서 97명이 졸업하여 총 8,34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3월 1일 초등 21학급[특수 1학급], 유치원 2학급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교육 활동]

2007년 3월 1일에 방과 후 학교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자율 장학 시범 교육청 연구 중심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1학년도 교육 과학 기술부 선정 사교육 절감형 창의 경영 학교 운영, 2012학년도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호국 보훈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2014학년도 교육 중점으로 참된 마음 가꾸기, 창의적 교육 과정 운영, 꿈과 재능을 살리는 소질 계발, 교육 공동체가 행복한 교육에 두고 특색 교육으로는 좋은 생각을 키우는 독서 습관 갖기, 고운 심성을 가꾸는 1인 1악기 연주하기, 캠프 캐롤(Camp Carroll)과 함께하는 영어와 친구 되기, 눈높이 공부방 운영을 통한 기초·기본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서정주/작곡 여동락]

작-오산 정기 받은 우리 배움터/힘차게 뻗어가는 중앙어린이/오늘도 갈고닦고 내일도 배워 /빛내자 우리 중앙 이름도 높다.

2. 교표: 나라꽃 무궁화를 형상화한 것으로 나라와 겨레,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의미한다.

3. 교기: 학교를 상징하는 교표를 나타낸 기로서 각종 교내외 활동과 의식 행사에 게양하여 학교 사랑의 마음과 단결심을 기르는 상징물이다.

4. 교목: 향나무로 곧고 늘 푸르며 향기가 짙은 나무이다.

5. 교화: 개나리로 일찍 모여 피며 잘 자라는 것을 상징한다.

[현황]

2014년 8월 현재 총 21학급에 43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3학급 70명, 2학년은 3학급 58명, 3학년은 3학급 66명, 4학년은 3학급 58명, 5학년은 5학급 92명, 6학년 4학급 95명, 특수 1학급 7명, 유치원 2학급 43명이 재학 중이다.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7명, 보건 교사, 특수 교사, 영양 교사 각 1명, 유치원 교사 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4명으로 총 48명이 근무하고 있다. 보통 교실 23실, 과학실, 미술실, 영어 학습실, 방과 후 교실, 도서관, 컴퓨터실, 체육관, 급식소, 세계로 미래로관[다목적실] 등의 특별 교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