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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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角山里甪里古宅 |
영어의미역 | Nongni Old House in Gaksan-ri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55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찬영 |
성격 | 주거 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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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 |
건립시기/일시 | 조선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551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주택.
[위치]
녹리 고택은 사미헌(四未軒) 장복추(張福樞)의 고택으로 1900년대에 건립되었다. 각산리 녹동 서당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현황]
현재 노부부가 거주하고 있으며, 건물 구성은 본채와 사랑채, 사당 3동이다. 마을 뒤편의 야트막한 야산 산록에 터를 잡고 건물 배치는 전방에 ‘一’자형 사랑채와 그 뒤로 ‘ㄱ’자형 본채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본채에서 조금 떨어진 우측 후면에 사당이 있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3칸 규모로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의 온돌방이 연접해 있고 대청 우측 편에 온돌방 1칸이 대칭 배치되어있다. 대청 좌측 온돌방 전방으로는 부엌이 돌출 배치되어 있다. 8년 전에 집수리를 하면서 대청 좌측의 전면 온돌방을 입식 부엌으로 개조했고, 평면 구성은 부분 개조되었다. 사당은 기단을 시멘트 기단으로 꾸미고 기둥은 네모기둥이다. 상부 가구는 5량가이며, 지붕은 팔작기와집이다. 규모는 전면 3칸, 측면 칸반의 맞배지붕집이다.
[의의와 평가]
칠곡 지역 상류 주거와 비교해 본채의 평면이 특이하며, 생활 편의에 맞춰 일부 내부 공간 및 구조가 후대에 변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