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이범춘의 공덕을 기리는 비. 대화리 구장(區長)으로 10여 년 활동한 이범춘(李範春)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942년 11월 구민들이 세웠다. 충주시 신니면 송암리 동락초등학교에서 구 국도 3호선을 따라 300m 가면 북쪽 화치마을 입구에 이범춘 영송비가 세워져 있다. 본래는 대화리에 건립되었으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