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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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垈里 |
영어음역 | Yongd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관영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내룡리(內龍里)와 신대리(新垈里)에서 ‘용(龍)’자와 ‘대(垈)’자를 따 ‘용대(龍垈)’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복성면(福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당리(龍堂里)·내룡리·신대리·하남리(河南里)·궁평리(宮坪里)·풍미리(豊美里)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용대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앙성면 용대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용대리의 남쪽은 국망산[770.3m]을 경계로 노은면과 인접해 있다. 더진들의 농경지가 있어서 농업을 주로 하고 있다.
[현황]
앙성면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7.19㎢이며, 총 237세대에 563명(남자 269, 여자 294)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13㎢로 밭 0.44㎢, 논 0.69㎢, 과수원 0.09㎢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주요 농산물로는 벼를 재배하고, 쌀·고추·옥수수·복숭아·배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하자원으로는 금광이 있었으나 현재는 휴광상태에 있다.
종교 시설은 앙성천주교회·기독교감리교회·용평교회·앙성제일교회·평안교회가 있고, 문화 유적으로는 용대리 백자요지와 용대리 하남 산신제 등이 있다. 국도 38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나 있고,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이 교차되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