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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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里土器-磁器散布地 |
영어의미역 | Pottery and China Site in B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산포지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827-8 |
시대 | 고대/고대,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길경택 |
성격 | 토기산포지|자기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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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 827-8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본리에 있는 고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토기와 자기산포지.
[개설]
대소원면 본리 앞에는 요도천이 흐른다. 요도천은 신덕저수지로부터 주덕읍과 대소원면을 지나 탄금대 밑의 합수머리 바로 위쪽에서 달천강과 합쳐진다. 요도천은 일찍부터 충주에서 제일 넓은 들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에 농사와 밀접히 관련되었다. 1872년 제작된 충주목지도에는 팔십천(八十川)으로 되어 있는데, 언제부터 요도천으로 변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위치]
본리 토기·자기산포지는 요도천가에 위치한다. 본리 검은들[黑坪]마을에서 완오리 사리골로 넘어가는 구릉의 남사면 밭 일대에 있다.
[출토유물]
유물은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토기류와 자기류 조각들이 수습되었다. 토기류는 회흑색 경질 토기류이며, 자기류는 기형을 알 수 있는 것은 드무나 분청과 백자 대접류로 보인다.
[의의와 평가]
본리 토기·자기산포지는 경작으로 인해 유구를 확인할 수 없으나, 고분 등의 유구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현상이 인위적으로 변경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