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977 |
---|---|
한자 | 龍灘洞石佛立像 |
영어의미역 | Stone Standing Buddha Image in Yongtan-do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 680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춘실 |
성격 | 석조 여래입상 |
---|---|
제작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제작지역 | 미상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70㎝ |
소장처 | 용탄동 |
소장처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 680 |
소유자 | 충주시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 과수원 근처에 있던 조선시대 석불입상.
[개설]
용탄동 농공단지를 지나서 철길 아래 건너 오른쪽 샛길로 가면 과수원이 나오는데 과수원 끝 강변에 석불이 서 있었다. 불상이 있는 곳 주변이 사지였는지는 불확실하다. 이 불상은 1998년에 도난을 당하여 현재 소재지는 알 수 없다.
[형태]
석불의 머리 위에는 얇은 보개가 얹혀 있었다. 미륵불 같이 생긴 불상으로 머리는 높은 보관을 쓴 것처럼 각이 져 있는데, 이곳에 나발이 표현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이마 가운데 큰 백호가 있으며 얼굴의 표현은 불확실하고 목은 없고 귀는 길다. 사각형의 불신에는 손만 조각되어 있고 옷주름 등의 표현은 불확실하다. 두 손을 가슴 앞에 몸아 긴 대를 잡고 있다.
[특징]
미륵불 같이 보이며 신체는 사각형의 기둥에 가깝다. 두 손에 무언가 지물을 잡은 듯이 표현되어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