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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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水安堡王國會館 |
영어의미역 |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 274-6[중원대로 125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수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교당.
[개설]
한국에서는 1912년 미국 선교인 로버트 R. 홀리스터가 내한하여 전도를 시작하였다. 전도용 서적의 번역 작업을 하던 강범식이 한국에서 첫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기관지 「파수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 일단의 증인들로 이루어진 1,400여 개의 회중이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회중 단위로 대부분의 활동을 수행한다. 왕국회관이라고 불리는 집회 장소는 인근의 하나 혹은 다수의 회중이 각자 모임을 갖는 공용 공간이다. 현재 수안보 왕국회관은 여호와의 증인 충주 수안보 회중이 사용하고 있다.
[설립목적]
여호와의 증인은 여호와 하느님의 이름과 말씀과 지존함을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증거하고, 모든 사람의 정신적·도덕적 향상을 위하여 일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성서를 반포하고, 성서의 진리와 그 예언에 관한 지식 및 주석을 기술한 문서를 반포하며, 성서 강습, 연구 및 일반인에 대한 성서 교육 사업을 한다.
[변천]
충주시 수안보 지역에는 1957년 전시간 전파자인 두 명의 여호와의 증인에 의해 처음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1993년 3월 충주 수안보 회중이 설립되었고, 장수섭의 집을 모임 장소로 사용하다가 1994년부터 안보리 300-2번지[대안보3길 8]를 왕국회관으로 사용하다가 2008년 10월 현 위치인 안보리 274-6[중원대로 1258]으로 이전하였다. 2008년 4월 현재 수안보 지역에는 1개의 회중에 26명의 여호와의 증인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1년에 3회의 대규모 모임을 통해 성서 교육을 한다. 충주 지역에서는 매년 여름 충주 실내 체육관에서 약 2,500여 명이 참석하여 3일간 집중적인 성서 연구를 한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는 연례행사(주의 만찬)을 개최하는데, 이 행사는 이스라엘 유월절과 날짜가 같다. 그밖에 왕국회관 건축 및 재해 복구 사업에 힘쓰고 있다.
[활동사항]
성서 및 성서 출판물을 배부하고,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실시하며, 가정에서 편리한 시간에 개인적으로 성서를 체계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성서 토의시간을 갖는다. 매주 5가지 집회를 통한 성서 교육을 하고 있다. 신권 전도 학교를 통해 회중의 모든 성원들의 발표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고, 봉사회를 구성하여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는 일에 힘쓴다. 그밖에 성서 관련 서적으로 하는 문답식 토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서적 주제에 대한 강연, 소식지 「파수대」의 기사를 주의 깊이 검토하는 문답식 토의 등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충주시 여호와의 증인 수안보왕국회관에는 2008년 4월 현재 주의 만찬 참석자 수가 32명, 왕국 봉사 전도인 수가 26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