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문인화협회 소속 충주시 지부.

[설립목적]

전통적 감각과 현대적 숨결이 살아 숨쉬는 문인화를 연구하고 문인화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단체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반인들에서 문인화가 정서 함양 및 생활의 활력소가 되게 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변천]

한국문인화협회 충주지부는 1984년 동천문인화연구실로 개원하였다. 1999년 창립된 한국문인화협회가 2004년 사단법인 인준을 받자 12월 한국문인화협회 충주지부로 발족하였다. 초대 지부장에 이담 홍관표가 취임하였다. 이와 동시에 한국문인화협회 충북지회도 발족하여 동천 한창수가 지회장을 맡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문인화 연구 및 보급, 대한민국문인화전람회 참가, 충청북도 문인화대전 개최, 충청북도 미술대전 참가, 정기 회원전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05~2007년 총 3회의 회원전을 열었다. 제3회 회원전에서는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이자 충북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운영위원인 동천 한창수의 지도를 받아 75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화협회 충주지부는 회원들의 독창성 있는 작품 활동과 다양한 의견 제시로 한국문인화의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하고 한국문인화협회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