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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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蘂城文化 |
영어의미역 | Yeseong Cul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7-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일성 |
성격 | 학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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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예성문화연구회 |
발행인 | 예성문화연구회 |
판형 | 4×6배판[188㎜×254㎜] |
창간연도/일시 | 1979년 7월 |
총호수 | 27호 |
발행처 | 예성문화연구회 |
발행처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7-37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봉방동 예성문화연구회에서 발행하고 있는 학술지.
[창간경위]
1978년 9월 예성동호회(현 예성문화연구회)를 조직하여 충주 지역에 산재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확인되지 않은 문화유적, 성곽, 절터, 고분 등을 찾아 답사한 발견기 또는 답사기 등을 모아 『예성문화』로 엮었다.
[형태]
판형은 4×6배판(가로 188㎜, 세로 254㎜)이다. 제1호 50쪽으로 시작하여 제24호부터는 약 400쪽으로 펴내고 있다.
[구성/내용]
제1~제27호까지 구성이 통일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논문, 학술조사, 유적답사, 사료영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문 난에는 예성문화연구회서 주최하는 중원문화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이나 회원들의 논문을 싣고, 학술조사 난에는 회원들이 참여한 학술 조사 내용의 개략이나 결과를 싣는다. 유적답사 난에는 답사기를 싣는다. 예성문화연구회에서는 우리나라 유적지 답사뿐 아니라 매년 1회 해외 유적 답사를 하고 있다. 사료영인 난에는 충주와 관계있는 자료를 매호마다 영인·게재한다. 그 외 휘보, 수증도서, 회원명단을 싣는다.
1호에는 「예성심방석의 발견에 관하여」, 「중원고구려비 발견경위」 등 발견기 및 조사기, 특별기고, 권말부록을 실었다. 제2호부터는 지역의 자료를 영인하여 부록으로 실었다. 제5호부터는 논문을 싣기 시작하였다. 제6호는 충주에 있는 문화유적을 촬영하여 『중원문화유적도보』로 펴냈다. 제7호는 『계립령특집』으로 계립령의 역사, 유적과 문화재, 전설 등을 연구한 글을 실었으며, 제7호부터 본격적인 논문집으로 바뀌었다.
제8호는 회원 장기덕의 퇴임을 기념하여 『장기덕교장 선생 정년퇴임기념문집』으로 발행하였는데, 이후부터는 예성문화연구회 회원이 정년퇴임 시 기념논총을 펴내는 전통이 생겼다. 제16~17호는 『최영익·김현길·김례식 선생 정년기념논총』, 제19~20호 『이철재 선생 퇴임기념논총』, 제24호 『김왕기·차관영 선생 퇴임기념논총』, 제26호 『최일성 교수 퇴임기념논총』을 펴냈다. 제11호부터는 중원문화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을 게재하였다. 제12호는 충주의 구비문학 특집으로 발간하였고, 별책부록으로 『충주·중원지역 출토 와당도록』을 발행하였다. 2007년 현재 제27호를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예성문화』는 예성문화연구회원들의 논문뿐 아니라 중원문화학술발표회에서 발표된 논문을 실어 중원문화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예성문화』의 주장을 통하여 중원문화권이 전국 5대 문화권의 하나로 설정되었고, 충주박물관이 건립되는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설립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