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022 |
---|---|
한자 | 河濱面 霞山里 - 淸州楊氏 集姓村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영 |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청주 양씨 집성촌.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너울티 마을은 청주양씨(淸州楊氏) 집성촌이다. 이 마을에는 지금도 약 20가구의 양씨들이 거주하고 있다. 입향조는 유학자 양득효(楊得孝)이다. 마을에는 입향조의 학문과 덕목을 받들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인 경모재(景慕齋)가 있으며, 이를 모태로 조직한 유계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하산리의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 폐합 당시 병합된 여러 지역 중 하목과 적산의 이름을 따서 하산리라 하였다고 한다.
구봉산[190.5m]의 남쪽 기슭에 위치한 하산리는 서쪽의 남북 방향을 낙동강이 흐르고 있고, 마을 앞에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