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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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眼鏡特化- |
영어공식명칭 | Glasses Special Street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노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승희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안경특화거리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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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안경특화거리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노원동 |
[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노원동에 있는 특화 거리.
[개설]
안경특화거리는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 노원동3가 일대[침산교~노원네거리]에 조성된 특화 거리이다. 안경특화거리 면적은 53만 7839㎡이다.
[건립 경위]
2006년 안경산업특구로 지정되었고, 2009년 안경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안경특화거리가 조성되었다.
[현황]
대구는 세계 3대 안경 생산지이며 완제품과 각종 안경 부품을 생산하는 540여 개 업체가 북구산업단지 등에서 국산 안경테 85%를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안경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안경산업특구 내에 있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기술 개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안경 산업체의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연구개발본부는 안경제품 연구·기술지원·디자인 개발 업무, 기업지원본부는 대구국제안경전[DIOPS] 등 전시 지원·기업 지원·마케팅 업무를 담당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유명해진 여자 컬링국가대표 선수들[김은정 선수, 김선영 선수]이 사용한 안경은 ‘대구시 pre-스타기업’ 팬텀옵티컬이 제조한 ‘플럼(plum)’이라는 브랜드로 여자 컬링 덕분에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다. 안경특화거리는 가로등과 버스 정류장 등 여러 곳에 안경 조형물을 조성하여 대구 안경 산업의 메카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