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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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 大邱 南區 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Daegu Nam-gu Provincial Assembly, 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 51[봉덕동 56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기묵 |
설립 시기/일시 | 1981년 -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 출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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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8년 -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 51[봉덕동 565-5] |
현 소재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 -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로 51[봉덕동 565-5] |
성격 |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 |
전화 | 053-474-3377 |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단체.
[개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는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71개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다. 평화 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 수렴, 지역의 통일에 관한 논의의 활성화, 통일에 관한 주민의 합의 도출, 평화 통일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 등의 기능과 해당 지역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내 228개[각 시·군·구 단위 구성], 해외 45개[북미·유럽·일본·동남아·호주·중남미 등 지역 거점별 구성]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다.
[설립 목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 시대에 대비하기 위하여 초당적·범국민적 차원에서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협회의는 시·군·구 단위 지역 사회의 통일 기반 조성에 필요한 활동 및 행정 업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설치된 지역협의회로 1981년 출범하였다. 198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기관명이 개칭됨에 따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 협의회’가 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980년 「헌법」 제68조와 1981년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에 따라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로 출범한 후, 1987년 「헌법」 제92조에 의거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업무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내 지역협의회 운영 규정 제2조’에 의거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는 대통령의 평화 통일 정책에 관한 자문·건의와 평화 통일 논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협의회 개최 세부 계획 수립 및 추진, 자문위원의 평화 및 통일 역량 강화, 지역 통일 논의 활성화 및 여론 수렴, 지역 전문가·단체와의 연대 협력, 지역 평화 문화 및 통일 기반 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 청년·여성 자문위원의 활동 지원 및 관련 사업 활성화, 미래 세대의 통일 의식 함양, 지역 시민이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평화 통일 운동 전개, 남북 교류 협력, 그 밖에 대구광역시 남구 지역의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 남구 협의회는 2021년 현재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목표로 제20기 지역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자문위원은 59명[지역 대표 위원 10명, 직능 대표 위원 49명]이다. 조직은 회장, 부회장, 간사,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위원회는 기획운영분과, 교육홍보분과, 국민소통분과, 여성분과, 청년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