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3556
한자 大邱 韓藥材 都賣市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51-1[동성로3가 44-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82년 7월연표보기 -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 준공
이전 시기/일시 1992년 12월 -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서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 44-2로 이전
최초 설립지 대구한약재도매시장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51-1[동성로3가 44-2]
현 소재지 대구한약재도매시장 - 대구광역시 중구 남성로 51-1[동성로3가 44-2]지도보기
성격 한약재 도매시장
면적 3,601㎡[부지면적]|2,064㎡[건물 면적]
전화 053-257-6235
홈페이지 http://www.daeguherb.co.kr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3가에 있는 한약재 도매시장.

[개설]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大邱韓藥材都賣市場)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에 있는 한약재 도매시장이다. 대구 약령시는 360년 전통을 간직한 세계적인 한약재 유통거점이자 2001년 한국기네스위원회에서 국내 최고의 약령시로 인증, 2004년에는 한방 관련 분야 최초 한방특구로 지정된 유·무형의 가치가 큰 문화유산이다.

[건립 경위]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대구광역시가 개설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은 국내산 한약재의 품질 향상 및 유통 구조 개선과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작물의 매수, 위탁판매, 도매 및 중개를 하며, 기타 국산 한약재를 이용한 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82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2월에 농수산물 도매시장 약용작물부를 개설하였으며, 7월에는 중구 태평로에 한약재 도매시장 건물을 준공하고 개장하였다. 1992년 12월 한약재 도매시장과 약령시의 활성화 방안으로 한약재 도매시장을 지금의 부지로 이전하여, 한약재 도매시장 건물을 준공하였다. 중국산 한약재 수입 증가, 2015년 식품안전처의 한약재 판매 규격화[GMP]로 인한 일반 약재상의 폐업으로 경매 수수료만으로는 도매시장 유지가 어려워 2019년 12월 ‘대구광역시 한약재 도매시장’을 폐장하였다. 2020년 4월 대구광역시가 시장도매인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을 지정한 후 2020년 8월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을 개장하였다.

[구성]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은 대지면적 2,776㎡, 건물 면적 3,448㎡이며, 건물은 지상 3층 규모이다. 지상 1층은 한약재 도매시장, 지상 2층과 3층은 약령시 한의학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황]

대구 한약재 도매시장의 임직원은 이사 5명, 감사 1명, 직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광역시가 지정한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이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일요일은 휴무이다. 월요일 오전 11시가 정기 출하일이다. 한약재 유통 물량은 2019년 90톤, 15억 6500만 원이며, 2020년 9월 30일 기준 1톤, 1600만 원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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