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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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女性人權-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83[동인동2가 14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원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9월 - 성매매피해 여성구조지원팀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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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4년 3월 - 성매매피해 여성구조지원팀에서 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9년 1월 - 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에서 대구여성회인권센터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11월 - 대구여성회인권센터에서 대구여성인권센터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대구여성회 '성과인권위원회'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
현 소재지 | 대구여성인권센터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83[동인동2가 144-3] |
성격 | 여성운동 단체 |
전화 | 053-422-5898 |
홈페이지 | http://www.himne.org |
[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여성 권익 보호 단체.
[개설]
2000년과 2002년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과 대명동에서 발생한 성매매업소 화재 참사는 여성계에 큰 파문을 던졌다. 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참사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있었다. 대구 성매매 집결지 ‘자갈마당’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에 사단법인 대구여성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자갈마당과 성매매업소 실태 조사를 시작하였고, 성매매 피해 여성 구조 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더 효율적인 지원 사업과 반성매매 운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독자적인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2010년 사단법인 대구여성인권센터를 결성하게 되었다. 대구여성인권센터는 성매매 관련 정책 제안, 여성 인권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활동을 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구여성인권센터는 여성 인권에 반하는 모든 폭력을 종식하기 위한 반성매매 운동의 전개 및 여성 인권을 증진하는 활동을 통하여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변천]
대구여성인권센터는 2002년 9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서 사단법인 대구여성회 조직인 ‘성과인권위원회’ 성매매 피해 여성 구조지원팀 결성으로 출발하였다. 현재 중구 동인동2가에 있는 대구여성인권센터는 2004년 3월 ‘성매매인권지원센터’로 개편하였고, 2009년 1월 ‘대구여성회인권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0년 11월 대구여성회인권센터에서 ‘대구여성인권센터’로 법인 전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여성인권센터는 구조 활동과 자활 지원활동, 반성매매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황]
대구여성인권센터는 상담소, 쉼터, 그룹 홈, 자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여성인권센터는 성매매 여성의 구조와 자활을 지원함으로써 성매매 여성의 인권 보호에 이바지하였으며, 다양한 반성매매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의 성매매 인식 제고에도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