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지역자활센터.

[개설]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大邱中區廣域自活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지역자활센터이다.

[건립 경위]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6조에 의거하여, 대구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고, 소득 증대가 쉬운 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자활·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1년 개소하였다.

[변천]

2001년 12월 31일 대구중구자활후견기관으로 개소하여, 2007년 7월 1일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로 개칭하였다. 2008년 7월 4일 재가노인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을 개소하였다.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15년 7월 2014 보건복지부 자활 사업성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16년 7월 2015 보건복지부 자활 사업성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7월 2016 보건복지부 자활 사업성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현황]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는 홍보 사업[언론 홍보, 리플릿 제작, 홈페이지 운영], 교육 연구 사업[대상자 욕구 조사 및 만족도 조사, 사업 보고서 발간, 직원 연수, 교육 및 회의], 자활 교육사업[자활 교육, 자활 사업 설명회], 참여자 지원 사업[정서 지원, 문화 지원, 사례 관리], 자활 기업 육성 사업, 연대 지원사업[자활 운영위원회, 자활 체계 구축, 사업 네트워크 회의, 업무 협약식], 기타 사업[자활의 밤, 실습 지도]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의 자활 기업으로는 행복홈인테리어, 맑음협동조합, 리폼공방, 중구희망나르미협동조합이 있고, 자활근로 사업단으로는 말끄미청소, 로스팅피플, 커피큐브, 빨래장이, 미래봉제, 미래테크, 미래조립, 게이트웨이(Gateway), 희망택배, 자활사업도우미가 있다.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는 사회사업 서비스 사업으로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중구지역자활센터는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관장 1명, 실장 1명, 실무자 4명, 전담 관리자 1명으로 총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