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4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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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繼述齋 |
영어공식명칭 | Gyesoolja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로20길 18[가천동 428-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일주 |
건립 시기/일시 | 1950년 - 계술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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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계술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로20길 18[가천동 428-1] |
성격 | 덕봉공 문중 재사 |
양식 | 기와집 형태의 현대식 건물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아산장씨 덕봉공파 문중 |
관리자 | 아산장씨 덕봉공파 문중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아산장씨 덕봉공파 문중 재실.
[개설]
계술재(繼述齋)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가천동에 있는 아산장씨(牙山蔣氏) 덕봉공파(德峰公派) 문중 재실이다. 대구 지역의 아산장씨는 대구 고산[현 가천동] 입향조 장흥부(蔣興膚)의 증손자인 덕봉(德峰) 장자원(蔣自元) 대에 이르러 유력 문중으로 성장하였다. 후손인 장주한(蔣柱漢)[1605~1669]이 만년에 가천동으로 돌아와 계술재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였다. 장주한의 자는 흥도(興道)이며, 조선 인조 때 문과에 급제한 뒤 사간원헌납을 역임하였다.
[위치]
계술재는 수성구 가천동 428-1에 있다.
[변천]
현재 가천동에 있는 계술재는 창건 당시의 건물이 아니다. 1950년경에 퇴락한 옛 서당 건물을 헐고, 팔공산 일대에서 민가 한 채를 구입하여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오래된 기와집을 헐고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을 지으면서 지붕만 기와를 올려 옛 건물의 분위기를 살렸다.
[형태]
계술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현대식 건물이다. 정면 중앙 처마에 서병주가 행서체로 쓴 ‘계술재’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