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연합체.

[개설]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 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의 창달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각 구 문화원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조직이다.

[설립 목적]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는 대구광역시 각 문화원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역 문화를 창달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1년 7월 13일 한국문화원연합회 대구광역시지회로 설립되었다. 2013년 3월 13일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는 월간웹진 『달구벌문화』 발간, 대구 역사·문화 서적 발간[2019년 『대구읍성 이야기』, 2020년 『달성토성』 발간, 대구 역사·문화 포럼 개최, 대구 역사·문화 사랑 운동, 대구 학생서예실기대회, 대구 차(茶) 문화제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현황]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에는 중구문화원, 동구팔공문화원, 서구문화원, 남구문화원, 북구문화원, 수성문화원, 달서구문화원, 달성군문화원 등 8개소가 협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는 대구광역시 지역 문화를 진흥 시킬 목적으로 설립된 구 단위 문화원의 문화 사업을 조정·협력하고 있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정체성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의 토대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