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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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尙監榮四百年史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현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601년 - 『경상감영 사백년사』 경상감영 대구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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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10년 - 『경상감영 사백년사』 경상감영 '경상북도 청사'로 개칭 |
간행 시기/일시 | 1998년 - 『경상감영 사백년사』 대구광역시 중구 간행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경상감영 사백년사』 경상북도 청사를 안동시로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4월 26일 - 『경상감영 사백년사』 대한민국 사적 제538호로 대구 경상감영지 지정 |
소장처 | 경북대학교 중앙도서관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 80 |
간행처 | 대구광역시 중구청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39길 1 |
성격 | 단행본 |
저자 | 대구광역시 중구 |
편자 | 대구향토문화연구소 |
간행자 | 대구광역시 중구 |
표제 | 慶尙監榮 四百年史 |
[정의]
1998년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대구향토문화연구소에서 경상감영 4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경상감영 사백년사(慶尙監榮四百年史)』는 1998년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대구향토문화연구소(大邱鄕土文化硏究所)에서 경상감영(慶尙監營) 40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다. 경상감영은 조선의 지방 행정인 8도 중에서 경상도(慶尙道)를 관할하던 감영(監營)이다. 조선 초기에는 경주(慶州)에 있던 것이 상주(尙州), 팔거현, 달성군, 안동부 등지를 옮겨 다니다 1601년(선조 34)에 대구로 이전되어 정착하였다. 경상감영이 있는 대구는 1896년(고종 33) 갑오개혁(甲午改革)으로 지방 행정을 13도제로 개편한 뒤에도 경상북도의 중심지였다. 경상감영은 1910년에 ‘경상북도 청사’로 개칭하였다. 1966년에는 경상북도 도청을 중구 포정동에서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하였고, 2016년에는 경상북도 안동시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있는 대구 경상감영지는 2017년 4월 26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538호로 지정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경상감영 사백년사』는 대구를 비롯하여 경상북도 지역에 경상감영이 존재하였던 400년의 역사를 분야별로 정리하여 기록하기 위하여 간행되었다.
[형태]
『경상감영 사백년사』는 총 857쪽이며, 판형은 국배판으로 제작하였다.
[구성/내용]
『경상감영 사백년사』는 총 5편으로 구성되었다. 제1편은 ‘총설’, 제2편은 ‘통사’, 제3편은 ‘건축’, 제4편은 ‘감영과 읍성의 변화’, 제5편은 ‘부록’으로 서술되었다.
『경상감영 사백년사』의 제1편 ‘총설’의 내용을 살펴보면 ‘연구 취지와 목적’, ‘경상감영의 자연지리적 배경’, ‘경상감영과 대구와 경상도’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2편 ‘통사’의 내용은 ‘조선 초기 팔도 체제의 정비와 경상도 감영’, ‘경상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전통’, ‘경상도 감영의 대구 정착과 발전 과정’, ‘경상도 대구감영의 체제와 내부 구조’, ‘조선 후기 경상도 대구감영의 기능’, ‘조선 후기 경상도 역대 감사의 인물과 치적’, ‘일제강점기의 항일 독립운동’으로 서술되었다.
제3편 ‘건축’은 ‘경상감영 건축’, ‘대구의 읍성’, ‘관아 이외의 전통 건축’, ‘근대건축’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4편 ‘감영과 읍성의 변화’는 ‘대구부읍성과 관아’, ‘대구의 관아’, ‘읍성의 리동과 가로망의 변천’, ‘인근 촌락’, ‘경상감영과 약령시’, ‘경상감영의 도서 출판’, ‘경상감영공원’의 내용으로 서술되었다.
마지막으로 ‘부록’은 ‘경상감사 도임 순력 가장행차’와 ‘대구읍성과 경상감영의 모형 제작 과정’을 담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감영 사백년사』는 경상감영이 설치될 당시의 대구의 자연지리적 배경과 경상도 대구 감영의 역할 및 기능, 대구읍성의 변천을 정리하였다.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조시킬 뿐 아니라 향토사 연구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