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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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 生態館 |
영어공식명칭 | Yeon Eco Center |
이칭/별칭 | 연 홍보관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151-14[금강동 100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추제협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역 맞은 편 안심창조밸리에 있는 연 생태관.
[건립 경위]
연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 편에 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연근 재배지이면서 전국 연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안심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는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과 함께 안심연꽃단지를 이루는데,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은 안심역, 신서타운 테마거리, 금강역, 금강동 행복마을, 점새늪, 가남지 6개 거점구역을 중심으로, 도농복합지역의 새로운 친환경적 발전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지역민들이 생태학습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복합공간을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구성]
연 생태관은 비닐하우스 온실을 활용하여 온도 조절 등 수련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두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작은 정원을 보는 듯 작은 다리가 있고 두 타원 연못을 따라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는 가운데 수련을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그 주위를 돌면서 여러 종류의 수련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현황]
연 생태관은 연중무휴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