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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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牧丹敎會 |
영어공식명칭 | Mokdan Gyohoe|Mokdan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남로53길 33-6[목단리 17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목단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신도들의 종교 활동의 편의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45년 3월에 창립되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신도들이 구지 장로교회를 출석하던 중 박춘식 목사의 주도로 목단리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처음 세운 교회 건물은 6·25 전쟁 때 소실되었다.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예배당 건축이 이루어졌다. 초기 신자는 30명 정도였다. 나운몽 목사가 설립한 김천 용문산 기도원 출신 김현철 목사가 부임하여 목회할 당시 70여 명까지 신도가 증가하기도 하였다. 1967년에는 현 두레 교회김진홍 목사가 “신학교 진학하기 전에 목회자가 없는 시골 교회로 가서 봉사를 하다 가라”는 권유를 받고 찾아가 시무한 교회가 목단교회였다. 시골 교회의 어려움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황희주 목사가 맡아 시무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목단교회는 지역 교인들이 종교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데 힘쓰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시골 교회의 특성상 특별한 대회 활동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