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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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夜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정의]
1957년 발행된 경주고등학교 서영수와 대구 오성고등학교 김원중의 학생 시집.
[개설]
『별과 야학』은 1957년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경주고등학교(慶州高等學校)에 다니던 서영수(徐英洙)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있는 오성고등학교(五星高等學校)에 다니던 김원중(金元重)이 발행한 학생 시집이다.
[서지적 상황]
『별과 야학』은 1957년 범조사(凡潮社)에서 발행한 학생 시집으로 유치환(柳致環)[1908~1967]이 서문을 쓰고 장정은 정준용이 맡았다. 가로 130㎜, 세로 185㎜이며, 총 109쪽이다.
[구성/내용]
『별과 야학』은 ‘별에서’ 서영수 편 3부와 ‘야학에서’ 김원중 편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서영수의 작품은 1부 「별」, 「길」, 「장마」, 「안압지에서」, 「산길」, 「파장터」, 2부 「국화」, 「창」, 「길」, 「분천」, 「기」, 3부 「계절」, 「그림자」, 「배달부」, 「여승」, 「소」 등 총 16편이 수록되어 있다. 김원중의 작품은 1부 「야학」, 「어머니」, 「자살」, 「신문배달기」, 「애가」, 2부 「야학(夜學)」, 「설야」, 「우체통」, 「창밖을 내다보며」, 「차장」, 3부 「냇물」, 「마돈나의 침실로」, 「고목」, 「오월의 하늘」, 「이 유월에」 등 15편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별과 야학』은 문학청년이었던 고등학생들의 시집이란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