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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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덕제 |
[정의]
1987년에 발행된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김용락의 첫 번째 시집.
[개설]
『푸른 별』은 1987년 창작과비평사에서 발행한 김용락(金龍洛)[1959~]의 첫 번째 시집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자기 성찰을 주된 시적 정서로 하여 왜곡된 현실 구조를 비판적으로 들여다보며 참교육을 지향하는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구성/내용]
『푸른 별』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문은 아동문학가 권정생(權正生)[1937~2007]이 썼다. 제1부에는 「푸른 별」, 「고향」, 「손국수」, 「송실이 누님」, 「단촌국민학교」 등 21편, 제2부에는 「공업고등학교의 시」, 「귀가」, 「4·19날 육사 시비 앞에서」, 「각서」 등 12편, 제3부에는 「백두산」, 「신탄리」, 「조형 아버지」, 「다부동 전적비」 등 13편, 그리고 제4부에는 「누님」, 「망월동」, 「들불」 등 16편이 수록되어 있고, 마지막에 후기가 있다.
[의의와 평가]
『푸른 별』은 1980년대 젊은 시인의 감성으로 모순된 현실 사회를 진솔하게 형상화한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