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8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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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以後文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헌 |
[정의]
대구광역시 동인 이후문학회에서 문학의 전 장르를 수록하여 발행하고 있는 연간집 형태의 동인지.
[개설]
『이후문학』은 1973년 3월에 창립된 순수문학회의 기관지로서, 창간호는 『순수문학』을 제호로 1973년 7월에 발행되었다. 창립 당시 참여 회원은 시 부문에 박인술, 이성수, 정추식, 윤태혁 등이며, 소설 부문은 윤장근, 아동문학 부문은 김녹촌, 윤사섭, 희곡 부문은 김찬호 등이 동인으로 참여하였다. 따라서 『이후문학』에는 시, 소설, 아동문학, 희곡 등 모든 장르의 작품이 수록된다.
[설립 목적]
『이후문학』은 이후문학회의 창립 취지에 따라 간행된 동인지로서, 1970년대 당시 대구 문단의 구심점 역할을 목적으로 간행되었다.
[변천]
『이후문학』은 1975년에 제호를 『순수문학』에서 『이후문학』으로 변경하였으며, 2021년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 ‘순수’를 이어간다는 의미로 ‘순수 이후’에서 ‘이후’를 따서 동인지 제호로 정하였다.
[현황]
『이후문학』은 1973년 창간 이후 2021년 현재까지 통권 제48호를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