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9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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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宮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86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황향주 |
부임|활동지 | 남궁익 부임지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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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소|단소 | 남궁익 묘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86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함열(咸悅) |
대표 관직 | 동복 현감 |
[정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함열(咸悅). 아버지는 이조 판서를 역임한 남궁찬(南宮璨)이고, 어머니는 신자승(申自繩)의 딸인 평산 신씨(平山申氏)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부인은 김인각(金麟角)의 딸인 연안 김씨(延安金氏)로 남궁희(南宮憘), 남궁침(南宮枕), 남궁개(南宮愷)를 낳았다.
[활동 사항]
남궁익(南宮翼)[?~?]은 문음(門蔭)으로 한성부 가낭관(漢城府假郞官)을 제수받아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중종 조에는 수운판관을, 명종 조에는 전라도 장흥 도호부의 동복 현감을 역임하였다. 동복현은 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일대이다. 『명종실록(明宗實錄)』에 따르면, 그의 아들인 사헌부 지평 남궁침(南宮枕)이 동복현 사람을 사주하여 남궁익이 동복 현감으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풀었다고 진정(陳情)하고 포상을 도모하였으나, 정황이 밝혀져 실패하였다고 한다.
[묘소]
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함열 남궁씨 제1 묘역 내에 아들 남궁희, 남궁침, 남궁개의 묘와 나란히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