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6·25전쟁 때 경기도 가평군에서 일어난 전투를 다룬 향토지. 『6.25한국전쟁중 가평지구전투사』는 가평 지역의 향토사학자인 신현정(申鉉晶)이 흩어져 있던 한국전쟁기 가평군에서 일어난 전투 관련 자료를 취합하여 2002년 12월에 발간하였다. 『6.25한국전쟁중 가평지구전투사』의 크기는 세로 25.6㎝, 가로 18㎝로 흑백인쇄되었으며, 총 275쪽이...
-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까지 경기도 가평군을 포함해 한반도 전역에서 전개된 남한과 북한의 전쟁. 서울 북동부에 위치한 가평군은 휴전선에 인접한 경기도와 강원도의 북단 지역처럼 6·25전쟁 격전지가 많다. 가평군에서 펼쳐진 전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춘천-가평 전투로 1950년 6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군 제6사단 예하 제7·19연대가 북한군 제...
-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휴전이 되기까지 가평군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지속된 남한과 북한의 전쟁. 6·25전쟁 당시 가평 지역은 북방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경로 중 하나로서 전략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방어지역이었다. 일찍이 가평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이 각축하던 곳이었고, 이러한 전략적 특성은 6·25전쟁 당시 서울을...
-
경기도 가평군에서 수형이 아름답거나 생태·문화·학술적으로 보전과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정한 수목. 가평군은 경기도 북동쪽 산간 지역에 위치하면서 북쪽에서는 광주산맥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뻗어있고, 남쪽에서는 북한강이 동쪽과 서쪽으로 관통하여 흐르고 있다. 광주산맥에는 경기도에서 최고봉인 화악산[1,468m]을 필두로 응봉[1,436m], 촛대봉[1,125...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반찬류 제조업체. 녹선의 송금희 대표는 어려운 가정 환경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고 경동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이때 송금희 대표는 잘 안 팔려 남겨진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팔았는데, 이를 계기로 1980년 ‘철구네 반찬’을 창업하였다. 1980년 10월 반찬 전문점 철구네 반찬을 창업하고, 1990년 11월 전곡공장을 준공하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을 추모하는 기념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자 뉴질랜드 정부는 바로 6·25전쟁에 참전하였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의 대외 정책을 따르고 있었다. 이들은 동아시아에 위치하여 자국의 안보상 위협을 빠른 시기에 제거한다는 명분이 있었다. 이에 뉴질랜드...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연방 4개국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북한군은 6월 27일 서울을 점령하였으며 빠른 속도로 남진하였다. 국군은 낙동강까지 후퇴하였다. 1950년 9월 15일 시작된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이후 유엔군은 9월 26일에 서울에 진입하여 9월 28일 서...
-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호주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6·25전쟁이 발발한 1950년 6월 호주는 유엔의 6·25전쟁 참여 호소에 가장 먼저 응답한 국가 중의 하나였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의 대외 정책을 따르고 있었으며, 자국의 안보 위협을 빠른 시기에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참전하였다. 6·25전쟁에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