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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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檜谷里 |
영어공식명칭 | Hoe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회곡리(檜谷里)는 가평군 설악면 15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회곡1리, 회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가래곡, 양지말, 안골, 율림 등이 있다.
[명칭 유래]
회곡리는 지역에 회나무가 많이 나서 ‘회골[檜谷]’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회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평군 북하도면(北下道面) 회곡리 전체와 북하도면 탐선리·서종면 이치리 각 일부가 병합되어 양평군 설악면 회곡리가 되었다. 1942년 10월 1일 양평군 설악면 전체가 가평군에 편입되면서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회곡리의 북쪽으로는 청평호, 서쪽으로는 뾰루봉, 남쪽으로는 화야산, 동쪽으로는 보납산이 위치해 있다.
[현황]
회곡리는 설악면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19.68㎢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10가구, 543명[남 282명, 여 261명]이 거주하고 있다. 청평댐이 건설되어 있으며 청평호로 유입되는 하천을 따라 캠핑장들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