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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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願寺 |
영어공식명칭 | Daewon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21-162[제령리 656-2] |
시대 | 현대 |
집필자 | 이현아 |
건립 시기/일시 | 1966년 - 대원사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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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 시기/일시 | 1969년 - 청담이 주지로 임명됨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82년 - 석조비로자나불상을 석굴전으로 옮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 주지 도일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삼층석탑과 석등을 조성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 가평 대원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58호 지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대원사 전통사찰 제107호로 지정 |
최초 건립지 | 대원사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21-162[제령리 656-2] |
현 소재지 | 대원사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백둔로 21-162[제령리 656-2] |
성격 | 사찰 |
창건자 | 김선심화 |
전화 | 031-582-0477 |
홈페이지 | http://www.daewonsa.kr |
[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제령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 소속 사찰.
[개설]
대원사는 1966년 김선심화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에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대원사(大願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1966년 김선심화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 자락에 창건하고, 1969년 승려 청담이 주지로 오게 되었다. 주요 내력은 1982년 10세기에 만들어진 가평 대원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을 석굴전(石窟展)으로 옮겼으며, 나한전(羅漢殿)을 건립하였다. 이후 2004년 주지 도일이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수하고, 2008년 대웅전 앞에 삼층석탑과 석등을 세웠다.
[활동 사항]
대원사는 정기법회로 초하루법회와 보름법회를 가진다. 대중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가 있으며, 체험 또는 휴식을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가평 지역 내 활동으로는 2018년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사찰음식을 개발하였으며, 우엉을 이용한 잡채를 만들어 언론에 소개하기도 하였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원사 가람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전각 앞에 사사자 삼층석탑(四獅子三層石塔)과 석등 2기가 배치되어 있다. 그 밖에 중창하기 전에 있었던 암자 자리에는 나한전이 있으며, 지대 높은 곳에 산신각(山神閣)이 마련되어 있다. ‘달눔자리’와 ‘해오름당’이라는 이름을 갖춘 전각은 템플스테이 수련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
대원사의 문화재로는 2010년 석굴전에 있던 불상이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158호 가평 대원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加平 大願寺 石造毘盧舍那佛座像)으로 지정되었다. 이 불상은 통견(通肩)에 지권인(智拳印)을 하고 있으며, 동그란 얼굴에 아담한 신체를 갖추었다. 이러한 형태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같은 시기 같은 지역에 비슷한 사례가 적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그밖에도 석굴전 자리에서 조선시대 엽전과 유기가 발견되고, 경내에서 조선 전기의 기와와 석등의 하대석을 발견하였다. 창건 시기를 조선시대까지로 보고 있으며,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대원사를 전통사찰 제107호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