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방일초등학교의 교훈은 ‘성실, 모든 일에 성실을 다하여 알찬 열매를 맺자’이다.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살아가는 참되고 슬기로운 어린이, 생각하는 배움으로 큰 꿈을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방일초등학교는 1919년 4월 4년제 개량서당인 명교의숙(明敎義塾)이 설립되면서 교육이 시작되었다. 1935년 4월 1일 「간이학교령」에 의하여 미원국민학교 부설 방일간이학교가 되었다가 1943년 4월 1일 6년제의 방일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63년 4월 1일 가일분교장을 설립하였으나 1991년 2월 28일 폐교되었다. 1982년 3월 1일 방일국민학교 부설 병설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96년 3월 1일 방일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교육 활동]

방일초등학교는 ‘인성·지성·감성·건강이 조화로운 창의로운 민주 시민’의 인간상을 추구하며, 융합 지성 교육과 문화 감성 교육으로 미래 인재 기르기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도담도담 꿈자람[JARAM] 행복학교’라는 브랜드로 Job[진로 자람], Art[예술 자람], Reading[생각 자람], Athletics[체력 자람], Mind[마음 자람]를 위한 진로 체험 학습, 아르테 디자인 특성화 프로그램, 독서 논술 교육, 토요 스포츠 데이, 해피 스쿨, 가족 사랑의 날,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Flipped Learning[거꾸로수업] 적용 디지털 교과서 시범 학교로 운영되고 있으며, 역점 사업으로 융합 지성 꿈자람 인증제와 옹달샘 감성 교육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교가

[1절] 용문뫼 높은 봉에 뜻을 배우고 / 한가람 푸른 물에 길을 배우며 / 오늘도 부푼 꿈의 어린 싹들이 / 자라고 또 자라는 희망의 전당

[2절] 산같이 굽힘 없는 기상을 품고 / 물같이 밤낮으로 흐르고 흘러 / 우리도 큰 바다에 찾아가려네 / 찾아 가서 마음껏 물결치려네

[후렴] 우리들의 보금자리 방일학교 / 방일학교 우리들의 보금자리/ 방일학교 방일학교

2. 교목은 건강, 끈기, 번영, 젊음을 상징하는 은행나무로 ‘굳건한 의지력을 가진 방일인’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3. 교화는 꾸밈새가 없고 강인하고 소박한 모습의 국화로 ‘굳센 의지와 바른 성품을 기르는 방일인’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다.

[현황]

방일초등학교는 2020년 5월 기준 학년별 1학급 씩 6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학생수는 1학년 9명, 2학년 8명, 3학년 7명, 4학년 8명, 5학년 6명, 6학년 16명으로 총 54명이다. 교직원은 총 27명으로 교원은 12명이고, 원어민 교사, 돌봄 전담사, 방과후 전담사 및 행정 직원은 15명이다.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실, 방송실, 돌봄교실 등의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