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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146
한자 多壽洞
영어음역 Dasu-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은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31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83년연표보기
변천 1997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동
면적 3㎢
가구수 621가구
인구(남, 여) 1,626명[남 773명, 여 853명]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다수동은 1914년 새실[일명 바깥새실, 구신기, 신기]과 이로리를 통합하여 붙인 명칭이다. 새실은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고, 이로리는 임진왜란 때 두 노인이 피난 와서 화를 면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김산군 미곡면 이로동, 군대면 금평동, 파미면 하지동 일부를 김천군 금릉면 다수동이 되었고, 1931년 김천읍 다수동이 되었다가, 1949년 김천시 다수동이 되었다. 1962년 다수1동·다수2동으로 분동되었고, 1975년 다수동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1983년 백옥동과 통합되어 신설된 행정동인 미곡동 관할이 되었고, 1997년 부곡동과 통합되어 신설된 행정동인 대곡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남쪽으로 덕대산[811m] 줄기가 뻗어 내려 마을을 감싸고 북쪽으로 금릉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다수동은 2010년 11월 30일 현재 면적은 3㎢이며, 621가구에 총 1,626명[남 773명, 여 85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백옥동, 서쪽으로 대항면 대룡동과 이웃하고 있으며 자연 마을로 새실과 이로리가 있다. 경부고속국도 변에 자리 잡은 새실은 2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마을로, 조선 성종 때 선비 성산(星山) 전만령(全萬齡)이 벼슬을 마다하고 정착한 뒤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었다. 이로리는 새실에서 남쪽으로 약 500m 떨어져 있으며 경부선철도를 사이에 두고 새실과 마주 보고 있다. 최근 들어 다수동에서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품질 좋은 포도가 생산되어 주민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 전만령을 기리고자 세운 재실인 미곡정사(薇谷精舍)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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