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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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知禮張氏 |
영어음역 | Jirye Jangssi |
영어의미역 | Jirye J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
집필자 | 이근구 |
본관 |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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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경기도 개풍군 남면 창릉리 |
성씨 시조 | 장일성 |
[정의]
장일성(張日成)을 시조로 하고 지례(知禮)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연원]
지례장씨의 시조인 장일성은 고려 개국 공신 태사공 장정필의 13세손으로 고려 충숙왕 때 문과에 급제하고 이성계(李成桂)를 도와 아지발도(阿只拔都) 토벌에 공을 세워 지례백(知禮伯)에 봉군되어 후손들이 봉군지 지례를 본관으로 했다. 조선 시대에는 1584년 장문길(張文吉)이 무과에 급제하고, 1637년 장수복(張守福)과 장길(張吉)이 무과에 급제, 1678년 장중성(張重聖)이 무과에 급제하고, 1780년 장지묵(張志黙)이 문과에 급제하여 지례장씨는 무벌(武閥) 가문이라고 할 수 있다.
[입향 경위]
지례장씨는 김천 지역을 본향으로 조선 초기부터 존재한 토성 사족이다.
[현황]
경제기획원 인구 조사 1885년에는 지례 장씨가 전국에 90가구 372명으로 나타났고, 2000년 조사에서는 97가구 318명으로 조사 되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는 지례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만, 현재 지례장씨의 집성촌, 세거 시기 등을 확인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