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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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牙浦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Apo Agriculture and Industry Complex |
영어음역 | Apo Nonggong Danji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인리 일원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철우 |
준공 | 1999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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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인리 일원 |
성격 | 농공 단지 |
면적 | 190,017㎡ |
전화 | 054-420-6233 |
홈페이지 | 아포농공단지(http://www.gc.go.kr/industry/page.htm?mnu_siteid=industry&mnu_uid=1777)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인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소득원의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농어촌 소득을 증대하고 농어촌 소득 구조를 고도화하여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농어촌소득원 개발촉진법」 제1조].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3만 580㎡~66만 1160㎡ 규모의 공업 지역을 조성하여 5~10개 공장을 집단적으로 유치·개발하기 위하여[경제기획원, 1994]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이 「산업단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하여 지정한 중소 규모의 공업 단지를 말한다.
[건립 경위]
아포농공단지는 1996년 7월 김천시 아포면 인리 일대가 농공 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8월에 공사가 착공되어 1999년 12월에 준공되었다. 공사비 64억 2400만 원, 보상비 17억 3100만 원, 예비비 및 기타비가 5억 2700만 원 등 총 86억 8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변천]
2001년 아포농공단지의 업체 수는 13개 업체였으나 2014년에는 28개 업체로 15개 업체[115%]가 증가하였다. 고용은 2001년 509명에서 2014년 855명으로 2001년 대비 68.1% 증가하였다. 생산액은 2001년에 375억 원에서 2014년 1,600억 원으로 326.7% 증가하였고, 수출액은 2001년 1,830만 달러에서 2014년 3,600만 달러로 96.8% 증가하였다.
[구성]
아포농공단지의 총 조성 면적은 약 19만 17㎡이며 이 중 산업 시설 구역이 13만 5000㎡, 지원 시설 구역이 4,000㎡, 공공시설 구역이 2만 2000㎡, 녹지 구역이 2만 9000㎡이다. 분양 면적은 총 13만 9000㎡이며, 산업 시설 구역의 최소 분양 면적은 3,240㎡이다.
[현황]
2014년 12월 말 현재 아포농공단지의 입주 업체 수는 총 28개이며, 가동 업체는 26개로 가동률은 93%이다. 2014년 12월 말 기준 입주하고 있는 가동업체의 종업원 수는 8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