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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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巡眞理會金泉會室 |
영어음역 | Daesunjillihoe Gimcheonhoesil |
영어의미역 | Gimcheon Branch Halls of Daesunjinrihoe |
이칭/별칭 | 증산도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577-3|성내동 6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기동 |
설립 | 199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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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577-3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 62-4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 |
성격 | 교당 |
설립자 | 대순진리회 안동회관 |
전화 | 054-430-1146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대순진리회 안동회관 소속 교당.
[개설]
대순진리회는 증산 강일순(姜一淳)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세운 민족 종단이다. 1909년 강일순이 화천하자 1925년 정산 조철제(趙哲濟)가 무극도를 세웠으며 해방 후에는 부산 감천에 태극도를 창도하였다. 1958년 조철제가 사망하자 1969년 박한경(朴漢慶)이 대순진리회를 세웠다. 신앙의 대상인 옥황상제는 강일순의 사후에 조철제로 바뀌었고, 강일순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라는 천상옥경의 수비대장으로 직책이 격하되었다. 대순진리회와 뿌리가 같은 증산도에서는 현재에도 강일순을 옥황상제로 모시고 있다. 박한경이 뚜렷한 후계자를 내세우지 않고 1996년 죽음에 따라 교단은 분파하여 포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김천시의 대순진리회 소속 회실은 대순진리회 안동회관 소속의 파견회실로 김천시 부곡동 577-3번지의 부곡회실과 성내동 62-4번지의 성내회실, 황금동의 황금회실 등 세 곳이 있다. 각 회실은 별도의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도 치성 의식은 자체적으로 하며 매월 1~2회씩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의 본절에서 회합을 갖고 천제[치성]를 올린다. 2010년 12월 31일 현재 김천 지역 대순진리회 세 개 회실에 등록된 신도 수는 97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