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

남과 더불어 살줄 아는 사람으로 애국, 스스로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으로 지성, 궁리하고 창조하는 사람으로 창의, 순결하고 예절 바른 사람으로 덕성, 몸과 마음이 튼튼한 사람으로 건강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성실’이다.

[변천]

1935년 4월 2일 김천공립고등여학교로 4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35년 4월 23일 현 김천중앙초등학교 자리에서 개교하였다. 1946년 1월 26일 경상북도로 이관되어 김천여자중학교로 개칭하였다. 1951년 9월 1일 9학급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0년 9월 5일 김천여자중학교와 김천여자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1976년 3월 4일 21학급을 인가받았다. 1980년 3월 1일에 24학급을 인가받았다. 1985년 10월 26일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 1995년 12월 19일에 김천시 성내동 51번지의 현재 주소로 학교를 이전하였다. 2016년 2월 5일 제78회 졸업생까지 총 19,6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33대 정우현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9년 9월 1일에 제35대 심영란 교장이 취임하였다. 2020년 2월 7일 제82회 졸업식에서 132명이 졸업하여 총 2,025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1995년 12월 18일 학생 생활지도 우수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1997년 12월 20일에는 생동감 넘치는 학교 경영 최우수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1999년 2월 19일에는 평화 대상 최우수교로 선정되었으며, 그해 12월 30일에는 ‘99 학교 교육 계획서 우수교 교육부 표창을, 2002년 2월 6일에는 학교 경영 우수교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2002년 10월 23일 도지정 통일 교육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2003년 2월 12일에는 학교 경영 우수교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2006년 1월 26일에는 학교 경영 최우수 교육장 표창을, 같은 해 12월 13일에 교육 과정 우수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안서/작곡 김상환]

고성산 바람막이 품에 안겨서/ 새문화의 봄볕에 자라는 움들/ 실비에 잎이 나고 꽃이 핍니다/ 송이마다 방향을 가득히 싣고/ 김천은 우리 모교 아아 학우야/ 배움의 길 즐거이 서로 닦으며/ 한 마음 손을 잡고 나아 갑시다/ 언제나 이 나라의 빛이 되도록

2. 교목: 히말라야시다로, 뿌리 깊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굳센 의지와 강인한 체력, 푸른 꿈을 의미한다.

3. 교화: 백목련으로, 조용하고 정중함 그리고 순결과 원만성을 의미한다.

4. 교기: 맑은 마음과 깨끗한 행실의 정숙, 원만하고 화목한 단란,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의미한다.

[현황]

2021년 기준 학생은 1학년 4학급 105명, 2학년 5학급 126명, 3학년 4학급 100명으로 총 13학급에 33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대지 9,211㎡, 체육장 1만 5,087㎡이다. 목향관이 있으며, 교과연구실, 과학실, 미디어스페이스, 국어실, 영어실, 공용실, 홈베이스, 통합도움반, 사회실, 역사실, 도덕실, 한문실, 기술실, 가정실, 음악실, 멀티미디어실, 미술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