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0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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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峴里 |
영어음역 | Bonghy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봉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봉명동(鳳鳴洞)과 산현리(山峴里)·수현리(水峴里)에서 ‘봉(鳳)’자와 ‘현(峴)’자를 따 ‘봉현(鳳峴)’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공주군 성두면(城頭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성두면 봉명동·산현리·수현리가 통합되어 봉현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우성면 봉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봉현리의 서부와 북부·동부 및 중부로는 해발 고도 2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남부로는 어천(魚川)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주변에는 해발 고도 100여m에 충적 평야가 있다. 이외에도 동부 경계에는 안양천(安陽川)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해발 고도 100여m에 소규모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우성면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5.44㎢이며, 2016년 3월 31일 현재 총 78세대에 163명(남 82명, 여 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 경지 면적은 106.35㏊로 면 전체 면적의 5.42%를 차지하고 있다. 어천과 안양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의 평야 지대에는 독안동·사룡동·당골·묘재·승지동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지방도 96번이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북서쪽으로는 신풍면 입동리에, 남동쪽으로는 안양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