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70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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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眞寶塔 |
영어의미역 | Tower Shaped Natural Hermitag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산47-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이왕기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4년 5월 17일 - 천진보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68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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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천진보탑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불탑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0m |
소재지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산47-1 |
소유자 | 공주시 |
관리자 | 공주시 |
문화재 지정번호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신흥암 뒤에 있는 자연 석탑.
[개설]
자연스럽게 생긴 높은 바위가 마치 석탑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불교적인 전설과 결합되면서 천진보탑이라는 명칭이 붙여지게 되었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6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건립경위]
천집보탑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한 후 인도 아소카 왕이 구시나가라국에 있는 사리탑에서 부처의 사리 8곡(斛) 4두(斗)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를 시방 세계에 나누어줄 때 사천왕 가운데 북방을 담당한 비사문천왕(毘沙門天王)을 계룡산에 보내어 천연 석탑 안에 사리를 두었는데, 백제 구이왕 때 아도화상이 이 사리를 발견하여 천진보탑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갑사를 창건하게 되었고 한다.
[위치]
갑사 뒤쪽 정동쪽 방향으로 약 1.3㎞ 정도 떨어진 높은 산 중턱에 높이 솟아 있는 자연 상태의 바위이다. 근처에 신흥암이 있다.
[형태]
바위가 중첩되어 높이 쌓은 탑과 같은 모습이다.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