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9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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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蘆谷里-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Nogok-ri |
이칭/별칭 | 사졸정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산 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순옥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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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480년 |
높이 | 15m |
흉고둘레 | 4.8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산 37 |
관리면적 | 150㎡ |
보호수 지정번호 | 제11-19-5-1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10월 29일 |
[정의]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 있는 수령 약 480년의 보호수.
[형태]
노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4.8m, 나무갓 너비 22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들이 노곡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던 장정 놀이터로 이용하여 사졸정이라고도 불린다.
[현황]
노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9일 노거수로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관리 면적은 150㎡이고, 노곡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마을로 들어가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아래에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마을 사람들이 여름철에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
가로 75㎝, 세로 55㎝의 입간판에 보호수 지정번호, 보호수 지정일시, 수종 및 수령, 소재지에 관한 설명이 쓰여 있으며 나무 아래 바닥은 자연 자갈이 깔려 있다. 노곡3리에는 노곡리 느티나무 외에 당산나무가 있는데, 음력 대보름날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이곳은 마을에서 매우 신성하게 여겨 여자들은 잘 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