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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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澮縣面 |
이칭/별칭 | 회현,회미현,부부리현,회현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복웅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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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으로 통합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금성리, 전라북도 옥구군 옥산면 금성리로 편입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옥석리, 전라북도 옥구군 개정면 옥석리로 편입 |
공공 기관 | 회현면 주민 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회현로 181[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23 회현면 사무소] |
성격 | 법정면 |
면적 | 39.90㎢ |
가구수 | 1,577세대 |
인구[남,여] | 3,756명[남 1,989, 여 1,767]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명칭 유래]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형성 및 변천]
회현 지역은 삼한 시대 마한 땅으로 고려 16대 예종 때는 회현현이었고,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과 풍면 일대의 지역이었다. 풍면은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 옥석리로, 장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정리, 고사리, 금성리로 나뉘어져 있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풍면과 장면 두 개 면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으로 개칭되었다. 1914년 4월 1일 회현면 지역이었던 금성리가 옥산면으로, 옥석리가 개정면으로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으로 현재의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이 되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의 북쪽은 청암산 등 고도 1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남쪽으로는 만경강 유역의 충적 평야와 해안 간척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2013년 7월 현재 면적은 39.90㎢이며 가구 수는 총 1,577세대에 3,756명[남자 1,989명, 여자 1,7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군산시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대야면, 서쪽은 옥구읍, 남쪽은 바다 건너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면, 북쪽은 군산시 옥산면과 개정면에 이웃하고 있다. 면의 북쪽에 옥산 저수지와 대위제가 있어 부근 평야 지대에 물을 풍부하게 공급하고 있다.
교육 시설로 오봉 초등학교와 회현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지방 도로 709호선과 718호선이 지나고 있으며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인근에 있고, 전주·김제 방면 우회 도로가 개설되면서 군산과 전북 지역을 잇는 중요한 통로가 되었다. 특히 만경 강변에 위치한 충적 평야와 해안 간척 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은 “옥토 진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