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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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央路一街洞 |
이칭/별칭 | 소화통 1정목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1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룡 |
개설 시기/일시 | 1949년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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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기관 | 군산 우체국 - 전라북도 군산시 거석길 42[군산시 중앙로 1가 16-1] |
성격 | 법정동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군산시 중앙로 1가동은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변경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1정목을 군산시 중앙로 1가로 변경하였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 일대는 1가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신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소화통 1정목이 되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가 되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는 중앙로 2가, 중앙로 3가와 함께 1910년의 군산부 개설 이래 1960년대까지 군산 역전 광장에서 군산시 금동의 해망굴에 이르는 도로로, 군산시 시가지 중심부의 주요 도로 역할을 했다. 중앙로 1가동은 군산시 동 지역의 동북부에서 동남부에 걸쳐 있으며, 중앙로 2가동, 영화동, 장미동 및 영동 등과 이웃하고 있다.
공공 기관으로 군산 시청과 군산 경찰서 등이 있었으나 모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였고 현재는 군산 우체국만 남았다. 교육 시설로 군산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 군산시의 경제·금융·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하였으나 나운동과 수송동으로 도시 기능이 점차 옮겨가면서 해신동·월명동·중앙동 등과 더불어 구도심권인 중앙로 1가동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