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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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助村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복웅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조촌동과 경장동을 관할한다.
[명칭 유래]
“조촌(助村)”이라는 명칭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호구 총수』에 서사면 조촌리로 처음 등장한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임피군 서사면의 금성리·선동리 등과 군산부 북면의 궁을리 등을 병합하여 옥구군 개정면 조촌리로 편제되었다. 1941년 11월에 군산부로 편입되어 군산부 조촌리가 되었고, 1949년 8월 15일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으로 개설되었다. 1973년 7월 1일 군산시 조촌동과 경장동이 행정동인 조촌동의 관할로 정해졌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의 동쪽으로 금성산 등 고도 8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서쪽과 남쪽으로 경포천 유역의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행정동이며, 법정동인 조촌동과 경장동을 관할한다. 2013년 7월 현재 면적은 3.11㎢이며 가구 수는 총 6,475가구에 16,018명[남자 8,254명, 여자 7,76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군산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개정동, 서쪽은 경장동과 수송동, 남쪽은 옥산면, 북쪽은 경암동에 이웃하고 있다. 국도 26호선과 군산선 철도가 동의 남쪽으로 지난다.
교육 시설로 군산 교육 지원청, 군산 동 초등학교, 군산 경포 초등학교, 군산 제일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군산시 관문에 위치한 신 개발 지역으로 군산 시청을 비롯하여 전주 지방 검찰청 군산 지청, 군산 교육 지원청 등 각급 공공 기관이 집중 소재한 행정 타운이 위치해 있다. 아파트 및 연립 주택[27개] 등이 들어서 행정과 주거 복합 지역으로 발전 중에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