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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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官元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신소미 |
소재지 | 관원리 고분떼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 서수양돈단지 북동쪽 메주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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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 메주골에 있는 고분떼.
[개설]
관원리 고분떼는 마을 주민의 제보를 통해 밝혀진 유적으로 과거에 도굴이 이뤄지면서 흙 속에 묻혔다고 한다. 현재는 유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없다.
[위치]
관원리 고분떼는 군산시 서수면 서수 양돈 단지에서 동북쪽으로 약 300m 떨어져 있는 구릉의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골짜기는 메주골이라 불리는데, 메주골에서 서북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구릉과 만나는 지점이 있는데 이곳에 유적이 위치했었다고 한다.
[출토 유물]
관원리 고분떼가 자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쪽 경사면 하단부는 현재 민묘 구역이 조성되어 있고, 지금은 밭으로 개간되었는데 이곳에서 고려 시대 토기편과 백자편이 일부 수습되었다.
[현황]
원관원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메주골에 고분이 있었으나 대부분 도굴되었고, 지금은 흙 속에 묻혀 고분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유적이 자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은 현재 민묘 구역으로 조성되었으며 일부는 밭으로 개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