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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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峨山里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백제 |
집필자 | 신소미 |
소재지 | 아산리 고분떼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아산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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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떼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아산 마을 북쪽에 위치한 삼국 시대 고분떼.
[개설]
아산리 고분떼는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아산 마을 북쪽에 위치한 고분떼로 마을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고분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아산리 고분떼는 해방 직후에 많은 도굴의 피해를 입었으며, 1970년대에 마을 사람들이 돌을 반출시키는 과정에서 더 많은 훼손이 있었다고 한다.
[위치]
아산 마을은 고봉산[153m]에서 서쪽으로 가파르게 뻗어 내린 능선이 완만한 지형을 이루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고봉리와 아산리의 경계에 위치한 와동 교차로에서 남쪽으로 300m쯤 오면 서쪽으로 낮은 구릉이 보이는데 그 구릉의 남쪽 기슭에 고분떼가 자리하고 있다.
[형태]
마을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고분은 남북으로 장축 방향을 두고 있었으며, 20여 기 이상의 판석형 횡혈식 석실분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황]
아산리 고분떼는 현재 아산 마을 북쪽에 위치한 낮은 구릉의 남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나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현재 유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없었다. 그러나 주민들의 면담을 통해 대부분의 고분이 해방 직후 도굴의 피해를 입었으며, 마을 사람들에 의해 돌이 반출되어 많은 훼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