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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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礪山宋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
집필자 | 김두헌 |
입향 시기/일시 | 16세기 중엽 - 송감, 과천에서 옥구로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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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상평리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
묘소|세장지 | 정성 마을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정성 마을 |
성씨 시조 | 송유익(宋惟翊) |
입향 시조 | 송감(宋瑊) |
[정의]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성씨.
[개설]
여산송씨(礪山宋氏) 시조 송유익(宋惟翊)의 14세손인 송감(宋瑊)이 옥구에 들어와 거주하면서 후손들이 옥구읍 상평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世居)하여 왔다.
[연원]
여산송씨(礪山宋氏) 시조 송유익(宋惟翊)은 고려 조에 진사시에 합격하였으며, 은자광록대부 추밀원부사에 추봉되었다.
[입향 경위]
여산송씨(礪山宋氏) 시조 송유익의 14세손 송감(宋瑊)이 옥구에 들어와 거주하였다. 묘가 군산시 나운동에 있고, 선대의 묘소가 과천(果川)에 있으므로, 과천(果川)에서 옥구로 입거한 것으로 판단한다. 옥구 입거 시기는 생몰 연대로 보아 16세기 중엽이라고 판단한다.
[현황]
송감(宋瑊)의 네 명의 아들 중 셋째 아들 송순(宋珣)과 넷째 아들 송오(宋塢)가 옥구에 세거하였다. 이후 후손들이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世居)하여 왔다. 이들이 옥구에 세거한 여산송씨(礪山宋氏) 정가공파(正嘉公派)이다. 1990년에 발간된 『옥구 군지(沃溝郡誌)』에 의하면, 당시 옥구읍 상평리 일대에 여산송씨가 33가구 163명[광월 마을 14가구 66명, 16 가구 85명, 3가구 12명], 이곡리 일대에 19가구 94명[개정 마을 5가구 25명, 원이곡 마을 14가구 69명] 살았다고 한다. 1990년 이후 군산 지역에 거주하는 여산송씨 현황에 대해서는 조사된 사례가 없어 파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