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사설 병원.

[변천]

2010년 4월 본 병원 본관 건물을 매입하여 군산한국병원 설립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고, 추진 본부 사무실을 개원하였다. 같은 해 10월 아인스 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12월 본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011년 4월 ‘한국 병원’으로 사업자 등록하였으며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의료 기관 개설 허가를 받아 5월 한국 병원 진료를 개시하였다.

2011년 5월 국민 건강 보험 공단으로부터 검진 지정을 받았고, 6월 신축동 공사를 시작하였다. 6월 내과 2, 내과 3의 진료를 개시하였고. 7월 영상 의학과가 진료를 개시하였다. 7월 19일 군산한국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0월 신관 준공, 11월 군산한국병원 소식지를 발간하고, 군산한국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또한 11월 24일 지역 응급 의료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2년 1월 5병동을 개설하고, 3월 전라북도 지체 장애인 협회 군산 지부의 세미나를 주관하였다. 2012년 3월 내과 3의 진료를 종료하고, 7월 신경과를 진료 개시하였으며 10월 정형 외과 2의 진료를 개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황]

군산한국병원은 대표 원장을 중심으로 이사진이 구성되어 있다. 조직 구성은 진료부[소화기 내과, 소아 청소년과, 정형 외과, 비뇨기과, 재활 의학과, 신경과, 응급 의학과], 간호부[외래, 응급실, 수술실, 5병동, 4병동, 3병동, 2병동, 주사실], 의료 지원부[진단 검사 의학과, 영상 의학과, 종합 검진 센터, 원내 약국, 중앙 공급실, 재활 센터], 행정부(원무과, 관리과, 총무과, 경리과, 전산실, 용역부, 사회 사업부, 심사과]로 편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