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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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群山靑少年修鍊館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청소년회관로 75[송풍동 95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영배 |
준공 시기/일시 | 1990년 - 군산청소년수련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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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5년 12월 - 군산청소년수련관 개관 |
현 소재지 | 군산청소년수련관 - 전라북도 군산시 청소년회관로 75 |
성격 | 사회 복지 시설 |
홈페이지 | 군산청소년수련관(http://www.ycenter.co.kr)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개설]
군산청소년수련관은 군산 지역의 청소년 수련 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 문화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군산 YMCA에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변천]
1946년 4월 군산 YMCA로 창립하여 1951년 6·25로 인한 피난민 구제 사업에 전력을 다하였다. 1994년 10월 시정 참여단 발대식, 1997년 5월 군산 YMCA 청소년 회관 개관, 2000년 6월 일하는 청소년 지원 사업[청소년 아르바이트 인권 침해 사례, 진로 지원], 2004년 5월 10일 도내 최초 인권 축제 실행, 제3회 청소년 신용 축제, 청소년 동아리 대축제, 영동 상가 청소년 인권 문화 거리 지정, 청소년 인권 실태 조사 발표, 2005년 12월 유아 보육 사업 ‘마을과 아이들’ 사업 추진, 2007년 1월 군산시로부터 재단 법인 한국 YMCA 전국 연맹 유지 재단 군산 YMCA가 청소년 문화의 집 수탁, 2007년 2월 군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식, 2010년 7월 군산시로부터 사단 법인 군산 기독교 청년회[YMCA]가 수련관 수탁 운영, 2010년 7월 제1회 청소년 지도자 국제 포럼, 2010년 8월 TFT[수련 활동 자문 위원 구축], 2010년 10월 문화 자치팀 자문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010년 10월 국가 청소년 문화의 집 평가에서 군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 1월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한 제7기 청소년 활동 지도자 과정, 찾아가는 자연 체험 교육을 개최하였다.
[구성]
군산청소년수련관은 H·C 자연 학교, 청소년 자치 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 프로그램,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문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H·C 자연 학교는 Holistic 자연 환경 교육론에 입각하여 자연과 인간이 함께 상생하는 유기적 관계성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을 살피는 이성적 영역,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감성적 영역, 자연을 통해 생명 존중과 평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영성적 영역 등 총제적인 자연 체험 활동을 하며, 생명 존중의 마음을 바탕으로 Creative 동요, 시, 그림, 공예, 춤 등의 창의적 활동을 함으로써 자연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 성장을 이끌어 갈 지구 환경 지킴이를 배출하는 곳이다.
청소년 자치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주체적인 삶의 영위 및 생명·평화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학교가 창의 인재 육성에 적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하여 학교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하여 개성 신장, 여가 선용, 창의성 개발, 공동체 의식 함양 등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자율 활동,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등을 권장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은 초등학교·중학교는 주당 평균 3시간 이상으로 하고, 고등학교는 현행 주당 평균 2시간에서 4시간으로 확대하였으며, 운영 시간 및 운영 방법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청소년 수련 활동 인증 프로그램은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 자치 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수련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 수련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제 유일의 국가 인증 제도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늦봄터’는 생명력이 가장 왕성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인 ‘늦봄’을 빌려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자신의 Ran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지구촌 시민 지도력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아동·청소년 및 시민들의 잠재 능력을 일깨워 자기 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군산청소년수련관에는 관장을 포함하여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0년 7월 1일 군산시로부터 사단 법인 군산 기독 청년회[YMCA]가 수련관을 수탁·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