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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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飛雁島初等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1길 7[비안도리 25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한철원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비안도초등학교는 꿈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를 교육목표로 삼고 충효로운 사람, 민주적인 사람, 자주적인 사람, 슬기로운 사람, 심미적인 사람을 육성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교훈은 ‘참된 마음 알찬 꿈을 키워가는 학교’이다
[변천]
1943년 3월 31일 비안도 공립 심상 소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4월 15일 개교하였다. 1945년 10월 1일 비안도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63년 9월 1일 두리도 분교장을 분리 개교하였다. 1991년 2월 28일 두리도 분교장을 본교에 통합 폐교하였다.
[교육 활동]
비안도초등학교는 전교생이 4명에 불과해 담임 선생님과 1대 1 맞춤식 교육이 가능하고 도서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회성 계발을 위해 테마식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섬마을이라는 교육 환경 개선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돌봄 교실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남주, 작곡: 박남주]
황해 바다 물위에 굳게 솟은 비안도/ 준봉을 얼삼고 독야 엄숙히/ 아름다운 변산반도 망원하는 전당을/ 날고 있는 기러기에 우리의 학원/
2. 교화는 개나리로, 겨울의 메마름과 추위를 참고 견디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개나리는 사랑과 희망을 상징한다.
3. 교목은 돈나무로, 때를 기다리며 어떤 어려움도 참아내는 인내력과 진한 향기를 뿜어내어 주위를 감싸는 돈나무는 성실과 결실을 상징한다.
4. 교조는 갈매기로, 해안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로 거친 파도와 바람을 이겨내는 갈매기는 용기와 개척정신을 상징한다.
[현황]
2014년 현재 총 2학급에 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로는 일반 교실과 과학실 등을 갖추고 있다.